뮤지션들의 즐거운 놀이터인 음향영상전문컨설팅 회사 랙스뮤직(www.raxmusic.com)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녹음실을 선보인다.

 

랙스뮤직의 강완규 대표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함께 힘을 모아 현 음악시장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존의 운영하던 녹음실과 조금 다르게 녹음실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랙스뮤직은 타 녹음실과는 차별화된 one take multi recoding 방식을 채택해 녹음시간을 기존의 1/10정도로 현저히 줄여 시간 및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을 덜어 그와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

 

뜻이 맞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드는 음악의 장인 그의 녹음실은 장소가 여의치 못해 레슨을 못하는 강사들을 위한 장소제공과 함께 동영상을 통한 레슨 홍보 및 세션맨으로서의 홍보 또한 지원하고 있다.

 

녹음실은 뮤지션들만 이용하는 곳이라는 거부감은 떨쳐버려도 좋다. 이곳은 일반인들 역시 뮤지션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녹음실을 이용할 할 수 있도록 해 자칫 녹음실이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또한 일반인들이 한층 녹음실을 더 가깝게 느끼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 대표는 녹음실 안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rc카 및 애완견로봇과 게임기를 구비하는 등 젊은 감각에 적합한 유쾌하고 즐거운 녹음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음악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인 강 대표는 현재 퓨전국악밴드 별마루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자신과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