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린에프엔에스는 수산물에 대한 탄탄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개념의 요리주점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맛을 아는 사람들이 모여 퓨전요리 명가를 만들어 가는 공간’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취할취>.
 
전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퓨전 요리명가 꿈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각오로 프랜차이즈 전개와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맛을 아는 사람들의 퓨전요리 명가,  (주)다린에프엔에스 <취할취> 
수산물 노하우를 통한 메뉴개발 역량 보여

(주)다린에프엔에스 <취할취>가 주점이 밀집해 있는 상권에서 두각을 보이며 떠오르는 요리주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젊은층을 겨냥한 공간 활용 등이 적절히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 특히 <취할취>는 수산물 20년 노하우를 집결해 최고의 요리로 새로운 영역을 추구해 나가고 있는 모기업을 통한 탄탄한 프랜차이즈 요리주점으로도 눈길을 끈다.
 
먹을거리 문화의 재창조라는 이념 하에 개발, 제조, 유통 모든 분야에 걸쳐 철저한 위생관리와 제품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수산식품 가공 전문회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진 모기업의 역량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 100%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취할취>는 현재 전국적으로 8개의 점포가 진출해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감각의 주점문화를 이끌고 있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신개념의 요리주가 <취할취>는 우드패턴의 편안함과 럭셔리, 기하학적인 조형미, 입체적인 공간구성 연출로 에너지가 충만하며, 생동감 넘치는 공간 콘셉트로 고객을 맞고 있다.
 
메뉴는 기존 생산관리시스템인 급속동결실, 에어샤워실 등을 바탕으로 개발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메뉴 보존성과 영양손실 최소화 등을 추구한 제품 간편화를 통해 최상의 메뉴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과 최고의 요리로 신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해 온 <취할취>. 프랜차이즈 전개사업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점포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는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취할취> 보광점을 통해 본 요리주가는 동양적인 색채와 터치로 요리주가 고유의 이미지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우며 아늑함을 표현했다. 한국적인 정서와 개성 넘치는 요리주가의 공간을 지향함과 동시에 젊은층으로부터 공감을 불러내기 위해 벽면에 메모를 부착한다던가 하는 등의 요소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친근함을 더한다.
고객 눈높이 맞춘 서비스 적중, 매출 up!

보광점 구남이 가맹점주는 이러한 <취할취>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갖고 초보 프랜차이즈 전문점 사업가로 도전장을 내민 케이스다. 특유의 감각적인 센스를 발휘해 20대 젊은 고객에서부터 50~60대 고객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넘어서 보광동 일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최대한 인건비를 아끼지 않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에 초점을 두었고, 안주 서비스에 절대적인 인심을 베푼 것이 동네상권에서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덕분에 꾸준히 매출이 오르고 있으며 주택가이면서도 수십여개의 주점이 밀집해 있는 상권에서 젊은층으로부터 단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구남이 점주는 “프랜차이즈는 처음이지만 노력한 만큼 고객이 찾아주어 보람을 느낀다. 단골 고객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을 보며 힘들어도 자부심에 더욱 열심히 하게된다”고 설명한다. 그 이면에는 본사에서 꾸준히 점포 운영을 위해 도움을 주는 관리시스템과 멤버십 카드나 광고 등을 통한 마케팅 능력이 한 몫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취할취>는 8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1년에 4번 계절별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신메뉴 개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페셜 메뉴인 바비큐폭립, 궁중너비아니, 궁중떡볶이, 훈제삼겹살, 모둠메뉴에서부터 매운 해물야끼우동, 辛치즈불 닭갈비, 통마늘 김치삼겹, 똥집데리야끼, 해물 닭사리볶음, 코다리 콩나물찜, 해물순대볶음 등과 같은 볶음류, 무침이나 회종류인 연어날치알쌈, 도미한치무침, 동해 참문어무침 등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 외에도 각종 꼬치류와 전류, 샐러드, 탕류, 튀김류, 세트메뉴 등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메뉴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잘 나가는 것 또한
 <취할취>의 장점이다.  객단가는 8000~1만원 선.      
 
차별화된 퓨전요리, 철저한 고객서비스 눈길
 
<취할취>는 엄선한 식자재와 고객의 취향을 잘 간파한 맛과 멋, 젊은이들의 정서를 잘 살린 요리주가의 콘셉트가 잘 맞물려 각 지역 상권에 맞는 적절한 영업을 통해 매출 극대화를 이룬다.
 
(주)다린에프엔에스가 추구하는 새로운 맛과 퓨전요리 전달을 <취할취>에서 적절히 이뤄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로써 고객들이 들어오고 싶은 매장, 디자인 혁신을 통한 다양한 세대공감 인테리어, 최적의 요리주가로 길을 잘 내고 있다.
 
아울러 차별화된 고품격 퓨전요리와 철저한 교육을 통한 최고의 매니저 양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요리전문가 육성 및 지원, 전 매장의 네트워크 프랜차이즈 시스템, 가맹점과 고객의 점포 네트워크 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렇듯 기존 점포와 차별화 된 고객의 욕구충족, 맛과 멋은 물론,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취할취>는 생동감 넘치는 점포로 더욱 거듭나고 있다.
 
제공: 월간 외식경영
■ 글 임명숙 부장 empty0@korea.com  ■ 사진 기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