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년원에서 학생들의 창작공연과 직원들의 봉사, 외부 후원업체가 하나되는 2009 고봉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를 위해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학생들은 그 동안 호실 별로 연극, 노래, 악기연주, 춤, 개그 등을 준비해 왔고, 직원들은 연습활동 지원과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법무부 교육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세기p&c 이봉훈 대표이사가 행사를 후원하였다.
 
뜻 깊고 즐거운 행사로 이어진 이날,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에는 꿈과 희망, 도전의지, 참여의식, 관객들의 반응과 호감도를 평가하여 원장상, 세기p&c상, 소년보호위원상을 수여하였고 학생들 모두 화합하는 자리를 유도하여 행사의 취지를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봉훈 대표이사의 배식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받기도 하였다. 서울소년원 관계자에 따르면 “계속적인 세기p&c의 후원으로 소년원의 사진반이 활성화되었는데 오늘같이 이런 좋은 행사도 마련해줘 감사하다.” 며 뜻을 같이하는 후원업체와 함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놓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혀주었다.
 
세기피앤씨 이봉훈 대표이사는 12월 30일 수년 전부터 청소년 선도, 교육에 깊은 관심과 밝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