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본사 지원시스템이 창업성공의 비결
 

▲ 네일샵,네일아트창업 골든네일     © 이병욱

뷰티샵 전문 프랜차이즈 ‘골든네일’은 네일과 속눈썹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복합매장인 골든아이리쉬 안양1번가점을 오픈했다.
 
안양1번가에서도 메인상권에 자리한 안양점은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여성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 이은영 점주는 오픈한 뒤 벌써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원래 액세서리 매장을 운영했던 이은영 점주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유망 창업아이템을 찾던 중 골든아이리쉬를 알게 됐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 뷰티 시장의 규모가 점차 늘고 있다는 점에 그녀는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뷰티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많지만 이은영 점주가 골든아이리쉬를 선택한 이유는 차별화된 지원시스템 때문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체계화된 각종 교육커리큘럼과 인력지원으로 창업주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다.
 
골든네일의 창업지원시스템으로 뷰티관련 기술 경험이 전혀 없었던 이은영 점주는 창업 준비부터 오픈까지 본사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다.
 
 “화이트와 핑크로 꾸며진 귀여운 인테리어에 여성고객들의 반응이 좋아요. 네일아트와 속눈썹을 한 장소에서 관리받을 수 있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또한 속눈썹과 손톱관리를 보다 저렴하게 관리받을 수 있는 셋트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며 이은영 점주는 이야기 한다.
 
눈썹관리실과 네일아트관리실을 효율적으로 배치한 9형 규모의 매장은 점포임대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 약 1억 원 정도가 들었다. 안양1번가라는 프리미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셈. 이은영 점주는 현재 월 1,5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지역 고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그녀는 “경험 없는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한 창업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며 “뷰티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은 네일과 속눈썹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골든아이리쉬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뷰티샵 프랜차이즈 골든네일은 네일아트 학원, 네일아트 인테리어, 소자본 창업, 뷰티 창업, 네일샵 아카데미 등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1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1번가점 예약문의: 031-465-9284
창업문의: www.golden-na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