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경기 침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이러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인해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이 히트를 치고 있고, 전 세계 대부분의 히트 상품들 또한 저렴한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분명 저렴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러한 상품들이 가격경쟁력만 가지고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들은 무조건 값 싼 제품보다는 저렴하면서도 싸구려 느낌이 나지 않는 매력적인 상품을 선호한다. 불황에도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몇몇 기업들의 비결은 바로 이러한 점을 공략했기 때문이다.

외식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티바 두 마리 치킨도 이러한 기업 중의 하나이다. 티바 두 마리 치킨이 치열한 치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운 전략은 골목 상권 점령이다. 치킨의 경우 배달 비율이 높고 가정 소비자가 주요 고객층이어서 골목 상권에서도 매장 영업에 장애가 없다는 판단에 권리금이 비싸고 임대료가 높은 대로변이 아닌 골목 상권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또한 불황에 위축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타 치킨 한 마리 가격에 치킨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시스템으로 가동하였다. 티바는 저렴한 치킨이지만 스타 마케팅과 치킨 포장 박스의 고급화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상품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완벽에 가깝게 충족 시켰다.

이러한 노력으로 티바는 치열한 치킨 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단기간에 전국적으로 250여개의 매장을 open했으며, 2010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경제가 바닥을 칠수록 소비자들의 상품 구매는 까다로워진다. 저렴하지만 싸구려가 아닌 상품!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불황의 골이 깊어질수록 소비자들은 티바와 같은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성격을 띤 브랜드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현재 티바두마리치킨은 천만원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문의로 서울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 대 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 상담 예약1588-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