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훈

글로벌 키즈 부띠끄 '밀크야(milkya, 대표 하미현·김태환)'가 2009년 12월 1일 프리 런칭했다.

밀크야(www.milkya.co.kr)는 젊고 감각 있는 다국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유명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들의 공동 진행 브랜드로서 새로운 글로벌 키즈룩을 제안하며 아이에게 더 이쁜 옷을 입히고 싶어하는 엄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크야의 하미현 공동 대표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컨셉의 아동복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브랜드 설립 및 온라인샵 밀크야(www.milkya.co.kr)의 오픈 동기를 전했다.

프리미엄 아동복 부띠끄 밀크야는 유럽의 디자이너들과 한국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25년간 패턴 작업만을 해온 모델리스트와 함께 한 벌 한 벌 정성스럽게 완성해나가는 꾸뛰르 바이 밀크야(couture by milkya) 라인과 해외에서 활동 중인 md가 유럽 디자이너의 상품을 선별한 레디 투 웨어 라인으로 나뉘어져 있다.
보세 아동복과는 다른, 유명 디자이너들의 특별한 디자인의 옷들로 채워진 밀크야는 이미 아역 스타들과 스타일리스트, 방송 및 매체 관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중인 서신애양과 진지희양을 비롯하여 문메이슨, 김향기, 황은혜 등이 밀크야의 예쁜 옷을 입고 방송에 나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밀크야는 런칭과 함께 시각장애우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아이러브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러브캠페인의 '아이'는 '아이(children)'와 눈(eye)'를 칭하는 이중적인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밀크야의 아이러브캠페인에는 서신애, 문메이슨, 정세윤, 3인의 아역 스타들이 참여하였으며, 각자의 이름을 붙인 리미티드 에디션 코트를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시각장애우 어린이들을 위한 개안 수술 비용으로 기부하게 함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미현 대표는 “글로벌 키즈 부띠끄 밀크야는 2010년 백화점 입점과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랑스럽고 특별한 디자인의 아동복 라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아이러브캠페인을 지속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