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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 홀통해수욕장 청소 및 안심순찰
해양오염 쓰레기 청소 및 여성안심구역 합동점검 실시
 
류춘범 기자 기사입력  2017/07/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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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현경파출소가 28일 현경면 오류리 홀통해수욕장에서 파출소·무안군청·현경면번영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 쓰레기 청소 및 여성안심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특히 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공중화장실 비상안심벨 점검 등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하였다.
 지역주민은 “마을 휴양지가 깨끗해지고 여성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해지는 것 같아 앞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기섭 현경파출소장은 “여름철 해수욕장 여성안전 범죄예방의 일환으로 성추행·몰카범죄 단속 및 해수욕장 쓰레기 투기 등 기초 질서 위반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452-2112)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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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8 [12:55]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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