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지난 5월 25일 경찰발전위원 등 30명이 모인 가운데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 수립과 무안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촉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과 경찰서 상반기 역점시책인 ‘무안안전프로젝트’ 추진실적 설명과 범죄·교통 취약지역 개선사항 및 공동체치안 활동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무안경찰은 ‘2017년 무안안전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범죄취약지 76개소 발굴 ▲방범 CCTV 332대 정비 ▲교통안전시설물 150개소 개선 교통안전교육 74회 ▲중요범죄 현장검거 전남청 2위 등 군민이 최고로 편안한 무안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치안정책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정경채 서장은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의 지역안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경찰치안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하고 행복한 무안을 함꼐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순경 윤 완 455-0223) /무안=류춘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