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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덕 서장, ‘교통안전 문화 정착’ 특별 강연
무안경찰, ‘법과 질서가 바로선 행복한 무안 만들기’ 앞장
 
류춘범 기자 기사입력  2015/12/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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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 박영덕 서장은 지난 2일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총회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 서장은 이날 교육에서 최근 무안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진단하고, ‘안전모 착용·밝은 옷 입기’ 등 각종 교통안전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014년 무안군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86개 군 중 57위를 기록하는 등 교통문화후진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자, ‘신호 준수·주차질서 확립’ 등 무안군 교통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기초교통법규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덕 서장은 “무안경찰은 올해 우리지역 법질서 확립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 좋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이 법과 질서가 바로선 행복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담당 나두언 경장 455-0352)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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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0 [15:5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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