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송용욱)는 21일(화) 오전 경찰서 4층 만남의 장에서 교통수요에 부합한 현장중심 협력치안 강화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녹색어머니회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교통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 12명, 녹색어머니회원 37명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 10년 주요 활동사항 및 현안업무 소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이루어졌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교통안전 교육·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위반 행위 또한 지속 계도·단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