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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좌초 선박 승선원 3명 긴급구조
해양정보기술 소속 선진호, 어초 설치지점 조사 중 좌초
 
류춘범 기자 기사입력  2015/08/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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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 운남파출소는 지난 7월 30일 신안군 압해도 복룡리 효지도 앞 해상(도원선착장에서 압해도 방면 1km)에서 해양정보기술 소속 선진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선장 강00씨(남, 66세) 등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

 최초 신고를 접한 전남지방청 112 상황실에서는 해경에 지원요청과 동시에 목포경찰서와 최단거리인 무안경찰서 운남파출소에 현장 출동 요청을 했고, 운남파출소 순찰차는 관할을 불문하고 신고 9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선진호는 경남 통영에서 출항하여 전남 신안군 압해도 앞 해상에서 어초 설치지점을 조사하다가 암초위치를 확인하지 못하고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다.(담당 노가영 순경 455-0243)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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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2 [17:03]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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