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근린 생활지역 내 낡고 퇴색 된 마을 담장 및 학교주변 거리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벽화거리를 조성, 지역주민들에게 범죄로부터 안전한 무안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벽화조성은 ▲무안읍 무안초등학교 주변 250미터 ▲일로읍 죽산마을 250미터 ▲망운면 망운초등학교 주변 300미터 ▲해제면 송석리 송계마을 300미터 ▲현경면 반룡마을 20미터 등 5개소로 오는 7월말까지 조성 완료 예정이다. 변우섭 생활안전과장은 “무안군과 협력, 무안초등학교 등 5개소에 주민 친화적인 경찰 포돌이 포순이 도안을 접목 벽화를 조성하여 근린생활 지역 내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범죄예방 및 경관 개선효과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담당 정춘섭 경위 455-0221)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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