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지난 5월 22일 오후 무안읍 중앙로 소재 농협 무안군지부(지부장 김동기) 등 금융기관 7개소 일대에서 경찰·금융기관·자율방범대 등 관계자 30여명이 합동으로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전화금융사기 수법과 피해예방법, 노인 대상 사기 피해사례 등이 포함된 전단지와 부채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으며, 수사기관·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것은 100% 전화금융 사기이므로 절대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박영덕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은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담당 정초원 경사 455-0366) /무안=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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