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무안군 노인복지회관(회장 정양수)을 방문, 독거노인 등 지역 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밥상 차려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무안경찰 직원들이 어버이날 맞이하여 홀로 외롭게 지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게 배식과 식사보조를 하며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변우섭 경무과장은 “무안경찰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매월 2회 관내복지관 독거노인 등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찾아뵙고 위로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담당 정춘섭 경위 455-0220)

/무안=류춘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