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송용욱)는 지난 26일 오후 무안경찰서 4층 만남의 장에서 교통관련 불편·불만족사항 및 개선방안 등 교통경찰에게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경찰,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대학생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학교 이승주 교수 사회로 교통경찰이 나아갈 방향 및 교통행정 비전 등 분위기가 진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거 구태의연한 의식과 관행을 과감히 개선,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점을 진단하여 교통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중심의 교통행정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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