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12월 11일 오후 연증산 정상에서 경찰서 각 계·팀 및 파출소를 대표하는 직원 1~2명씩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안전과 2013년 마무리치안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산상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금년 국민중심 지역경찰 업무평가결과 전남 1위를 하는 등 그동안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난 11월 1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연말 민생안전과 관련한 주요시책에 대한 각기능별 활동사항 과 협조관계를 점검하는 등 연말 마무리 치안을 위한 방향설정을 위해 마련되었다. 최삼동 서장은 “건강한 무안경찰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라”며 “생명산업인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년말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경찰은 무안군 전체인구중 약 4.5%가 65세 이상 독거노인이고, 20명중1명이노인고독사에 방치되고 있는점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41%가 노인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고령화시대 노인보호를위해 독거노인고독사, 노인교통사고, 노인대상범죄예방 등을 ‘무안경찰 3대실천과제’로 선정, 노인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다.(담당 박경서 경장 455-0321)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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