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삼동)는 19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무안군수(김철주), 군의회 등 무안지역 기관·사회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지역 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최삼동 서장은 “국정목표 중 하나인 ‘안전과 통합’의 사회로 나기기 위한 첫 단계로 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사회악 척결과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확립에 지역치안협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기관·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내년 4월에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민의 축제인 도민체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법과 질서가 바로선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지역 치안협의회가 앞장서기로 결의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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