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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민·관 합동 '포돌이 쉼터' 정비
현경파출소, '경찰의 날' 맞아 현경면-노인회 연계 조성
 
류춘범 기자 기사입력  2012/10/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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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는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현경파출소 내의 주민휴게 공간인 ‘포돌이 쉼터’를 현경면(면장 이성범) 및 현경노인회(회장 최두식)와 함께 쾌적하게 정비 보완하여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무안경찰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현경파출소는 지난 10일 현경면과 현경노인회와 함께 파출소 내의 쉼터 바닥을 깨끗한 골재로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재용 파출소장은 “주민들은 농산물 도난예방 등 치안활동에도 바쁜 경찰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써 줘서 고맙다”며, “경찰의 날을 맞아 주민 친화적인 활동을 펴고 있는 경찰에 큰 호응을 보내 주었다”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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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1 [16:31]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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