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총서장 송두현/사진) 내 청렴동아리 ‘황토랑회’는 지난 19일 오후 파출소 등 격무부서를 방문, 추석절 범죄예방 및 최근 성폭행 관련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위문·격려했다. 황토랑회(회장 박광일)는 무안경찰서 직원들 중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에 함께하려는 직원들이 자생적으로 모여 결성한 동아리로 청렴캠페인,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현재 59명의 직원들이 가입하여 활동 중에 있다. 박광일 회장(경위)은 “이번에는 3개소만 위문했으나 앞으로 더 많은 격무장소를 방문·위문하여 의무위반행위 없는 건강한 무안경찰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무안경찰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이번 위문 방문은 평소 회원들이 모은 회비에서 간식 등 위문품을 준비하여 ▲경비작전계 ▲현경파출소 ▲해제파출소 등 3개소를 방문,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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