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가 최근 중·고등학교가 개학에 따라 왕따, 흡연, 학교폭력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눈높이에 맞춘 대화와 소통의 일환으로 하이파이브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남악파출소(소장 임병진)는 지난 20일 남악중고등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즐거운 아침. 재미난 학교”라는 구호로 학생들과 ‘HI-FIVE’를 통해 학생과 신뢰를 쌓는 소통함으로서 궁극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남악파출소 임병진 소장은 “인사도 대민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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