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는 지난 17일 무안군 삼향읍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빈집털이 사전 예방 및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등을 마을방송을 통해 전파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악파출소(소장 임병진)는 고추, 깨 등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 도난이 빈번히 발생, 이장단을 통한 절도예방 홍보운동을 펼쳤다. 임병진 소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합심하여 주민들이 모이는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는 ‘현장중심 경찰활동’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