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와 현경면노인회(회장 최두식/78세)는 지난 13일 방학기간동안 청소년들의 탈선과 학교폭력 등 청소년범죄예방에 나섰다.
현경파출소(소장 이재영)와 현경면노인회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2회에 걸쳐 현경면 관내 청소년들의 흡연 우범지역 순찰 실시 및 상가를 방문, 청소년들에게 담배와 주류 판매 금지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현경면노인회 최두식 회장은 “요즘 학교폭력 등 청소년범죄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스럽다”며 “현경면 노인회에서는 현경면 관내에 청소년범죄가 근절 될 때까지 경찰과 협조 지속적인 예방지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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