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는 5월 22일(화) 오전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무안군 현경면 송정리 상수장 마을회관에서 ‘경운기 경광등 다는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안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상?하수장 마을주민 등 40명이 참석하여 경운기에 경광등 및 반사지를 부착하는 한편, 3자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향후 지속적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붐 조성하기’ 운동을 전개키로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함께 마련되었다. 송두현 경찰서장은 “농사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야간시간대 시인성 저하가 농기계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 이번 행사를 필두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토대로 농기계 교통사고 제로를 향한 사전적 적극적 교통경찰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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