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는 지난 3월 19일 경찰서 4층 만남의 장에서 ‘의무위반행위 없는 무사고 6년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송두현 서장은 “2006년 3월 19일 의무위반행위가 있은 후 2,192일 되는 이날까지 무안경찰이 의무위반행위 없이 건강한 자정분위기를 유지하였다는 것으로, 개인도 6년을 이탈행위 없이 자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인데, 180여명의 무안경찰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런 일을 달성한 것은 아주 뜻 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10년 20년 이 전통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이 인권보호의 첨병이 되는 것은 무안경찰 스스로 인권보호 의식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 무안교육청 외부강사를 초청 경찰관 인권교육도 실시, 무사고 6년 달성의 의미를 더욱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무안=류춘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