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숙 보훈지청장·이후신 경찰서장·보훈단체장 등 참석
이상익 군수 "국가와 지역의 정기를 세우는 중요한 사업"
함평군은 “지난 5일 함평읍 내교리에서 보훈회관 준공식을 보훈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익 군수, 이남오 의장 및 군의원,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이후신 경찰서장, 이광재 농협 지부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훈회관은 지난 2021년 사업비 26억8천만 원을 투입해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으로서 분산된 보훈단체 사무실 일원화를 통한 국가유공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군수는 “보훈회관 건립은 단순히 개인의 희생에 대한 보은이 아닌 국가와 지역의 정기를 세우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복지기획팀장 위필숙 320-145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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