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로 ‘2050 탄소중립' 확산
김미자 회장 "자발적 실천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앞장 설 것"
이상익 군수 "탄소중립 실천 조성에 솔선수범 앞장 감사드려"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회장 김미자)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9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농업기술센터는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나비천지 치유농장 체험학습장’에서 읍·면 과제교육과 함께 ‘2050 탄소중립’ 공감과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 5대 실천방안’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수칙을 통해 영농 및 생활 현장에서의 솔선수범 실천을 결의하고, 읍·면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환경친화적 에코프린팅 기법의 ‘나만의 스카프 만들기’ 추진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김미자 회장은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가 영농·생활 현장에서의 자발적 실천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앞장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가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과 실천에 솔선수범하여 지구환경 회복에 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모 소장은 ”지구 온난화 가속으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는 등 농업·농촌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경영개선팀장 심지승 320-2475)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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