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노을 향연 및 '100+4대 피아노' 연주 영상에 담아 공개

2024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신안세계김밥페스타 동시 개최

신재생에너지 풍력발전기 영상 숏폼(short-form) 담아 선사

박우량 군수 "축제 주제 '사람·예술·환경' 및 청정해변 담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피아노섬 축제’ 홍보를 위해 피아노 섬으로 지정된 자은도 해변에서 촬영한 ‘100+4 피아노섬 축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안군은 올해 2회째를 맞는 피아노축제의 홍보 영상에 다양한 피아노 연주, 아름다운 섬의 풍경과 해변, 파도 등을 배경으로 제작함으로써 ‘신안만의 멋’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신안군의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풍력발전기의 영상도 숏폼(short-form)으로 담아 신안군의 청정한 이미지도 부각했다.

 이번 피아노섬 축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관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4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신안 세계 김밥 페스타 등 행사도 같이 진행하게 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축제는 ‘사람·예술·환경’이라는 주제로 홍보 영상을 준비했다”며, “홍보 영상을 통해 많은 분이 오셔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마음껏 즐기시고 신안의 청정한 바다를 보며, 환경에 관한 관심도 한 번쯤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보 영상은 신안군 유튜브 공식 채널(https://youtu.be/e3IaNq6ywdk?si=Up6fh08FBrC5XgyW)에서 볼 수 있다.(문화예술과장 김재석/섬브랜드개발팀장 김한진 240-8047)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