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완 이사장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 되길”
김준연 위원장 “주민을 살피는 사업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
김진만 읍장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준연·김진만)는 “지난 6일 남악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완)에서 후원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용완 이사장은 “금고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연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스한 마음으로 주민을 살피는 사업에 동참해 주신 남악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남악새마을금고에서 따뜻한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기탁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새마을금고는 사회복지시설에 쌀, 피자, 치키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당시에는 남악새마을금고 거래 상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접시(시가 5만원상당) 250세트를 지원하고, 매년 지역 초·중학교 장학금 전달과 저출산 극복 위한 출산지원금 지원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맞춤형복지팀장 김미정 450-445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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