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따른 안전보건 직무교육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일 군청 공연장에서 지역 내 사업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주민과 소속기관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 대응을 위한 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산업현장 박남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직무교육으로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업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은용 안전총괄과장은 “사업장별 직접 고용한 종사자들의 안전보건 교육 및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급박한 위험요소들을 점차 개선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중대재해팀장 박신영 240-611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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