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면민의 날 및 돈낙축제 등 2024년 사업 계획 확정
이창래 회장 "돈낙축제 성공적 개최 위해 민·관 협조 필수"
강진구 면장 "면민의 날 및 돈낙축제 물심양면 협조할 것"
무안군 운남면 번영회(회장 이창래)는 지난 7일 운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번영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4월 13일 옥외행사로 개최되는 ‘운남면민의 날’ 행사와 지역 상생을 위해 처음 개최되는 ‘돈낙축제(가칭)’ 등 2024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창래 회장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처음 개최하는 ‘돈낙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은 물론 민·관의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관내 유관기관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구 운남면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해주시는 번영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면민의 날’과 ‘돈낙축제’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총무팀장 나은정 450-429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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