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함평군청·함평축협·용역회사 등 참석 의견 개진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연구 용역 10월 완료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축산분야 일환인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라남도 축산정책과, 군청 관계부서, 함평축산업협동조합, 연구용역사 등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기관별 의견을 용역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함평군은 작년 9월 5일 1조8,000억원 규모의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프로젝트를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발표했으며, 그 중 축산분야 사업으로 5,000억원 규모의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착수 한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연구용역은 오는 10월에 완료 될 계획이며, 용역이 완료되면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임만규 부군수는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의 의견을 공유하고 연구용역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프로젝트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축산팀장 김현철 320-191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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