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감태·장어 등 수산물 판매장 북적…택배 주문 성황
숭어잡기 체험 7회 운영…어린이 7명에 황금 1g 선물
김산 군수 "수산물 판매 활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월 20일~21일까지 개최한 ‘2024 무안 겨울 숭어축제’ 기간 운영되었던 ‘숭어잡기 체험 및 수산물 판매장’이 관광객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사를 끌어들이며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숭어잡기 체험은 〈황금숭어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선착순 접수로 총 7회 진행된 가운데 매회 마다 모두 매진되며 축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다.
가장 큰 숭어는 장하람 어린이가 3.8kg 숭어를 잡았으며, 매회 가장 무거운 숭어를 잡은 총 7명의 어린이에게 황금바 1g을 선물로 증정해 기억에 오래 남을 추억도 더불어 선물했다.
또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김·감태·장어 등 수산물 판매장도 준비된 수량이 완판 되었고, 택배 주문도 성황을 이루어 무안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무안 숭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및 무안 수산물의 판매촉진 활동을 펼쳐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양수산과 해양정책팀장 배소영 450-561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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