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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01/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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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년 5개월 행적 기록

코로나 초기 이경애 감염병관리팀장  '대란 극복' 인정해야

김산 군수 "의료진·공무원·군민 등 결집 코로나 위기 극복"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0년부터 3년 5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기록하여 담은 ‘무안군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무안 도전〉이란 주제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일상 회복이 된 현재까지 무안군이 직면한 감염병 위기 속에서 군 차원에서의 대응과 군민의 협조 등을 총망라해 기술했다.

 분야별로 ▲개관 ▲코로나19 대응 ▲코로나19 극복 ▲포스트 코로나 무안 ▲현장의 소리 ▲부록 등 총 6장으로 구성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다.

 또한 사진·그림·도표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해도를 넓히고 높였으며,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무안군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의료진·공무원·군민 등 모두가 노력한 덕분에 전대미문의 감염병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백서는 코로나19 대응 역사를 담은 자료이면서 향후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지침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보건소 코로나19가 2020년 1월 최고조에 이를 당시 담당공무원은 이경애 감염병관리팀장으로 2020년 1월~10월까지 마스크 대란 사태가 일어날 때 수급과 공급을 극복하고, 군부대를 동원하는 등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조희숙 팀장(20년 10월~21년 6월), 전영숙 팀장(21년 7월~12월), 이행숙 팀장(22년 1월~6월), 정은행 팀장(22년 7월~12월), 박미정 팀장(23년 1월~6월)이 담당해왔으며, 현재는 김홍례 팀장(23년 7월~현재)이 담당하고 있다.(감염병관리팀장 김홍례 450-5110)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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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23 [19:21]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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