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남 회장 "소통·협력 통해 현경면 발전 앞장설 것"
무안군 현경면이장협의회(회장 노재남)는 지난 17일 현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입 직원 소개,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주요 업무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노재남 회장은 “지난 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이장님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경면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살기 좋은 현경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총무팀장 김욱일 450-426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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