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무 회장 “지역발전 구성원으로 적극 노력·동참할 것”
이상익 군수 “노인 자긍심 고취·복지증진 위해 지원할 것”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지회장 조용무)가 지난 3일 지회 임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노인회 관련 구성원 간의 협력 체계 강화 및 연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확립하고 고령사회에 부응하는 지도자상을 정립하며 노인복지 증진과 실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인사회는 이상익 군수와 윤앵랑 의장이 자리를 함께해 2024년 함평군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약속했다.
조용무 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고령사회에 부응할 수 있는 지도자상을 정립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군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함평군의 현실을 직시하며 노인의 자긍심 고취와 복지증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장 윤미순 320-148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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