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군민 불안감 해소 일환 추진

김산 군수 “안전수산물 먹거리 확보에 최선 다할 것”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지난 4일 수산물의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 캠페인’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선물은 무안산 수산물을 이용해 우리 어업인의 피해예방에 무안군 공직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낙지골목 등에서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등을 집중 단속하여 안전수산물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김공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