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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봄 행락철 음주운전 등 단속 강화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3/04/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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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까지 행사장·관광지·유원지·골프장 등 주·야 불문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를 맞아 야외활동과 각종 술자리 모임으로 인한 음주 사고를 막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봄 행락철 음주 집중단속은 4월 3일~5월 27일까지 8주간 지속되며, 차량 이동량이 많은 행사장, 관광지, 유원지, 등산로, 골프장 등을 주변으로 주·야 불문(주말포함) 30분∼1시간 단위로 단속지점을 수시로 변경하며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음주운전 단속뿐만 아니라 졸음운전 예방, 전좌석 안전띠 착용, 대열운행 금지 등 홍보와 더불어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유발하는 과적 및 난폭·보복운전 등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선제적 안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무안=김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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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0 [20:25]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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