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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출신 가수 차효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3/02/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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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면 출신 '나주연가' 발표 등 고향 노래하는 가수

차효린 "고향 발전 응원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 기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시 왕곡면 출신으로 고향 나주를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차효린 씨가 지난 6일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효린 씨는 지난 2015년 가수로 데뷔한 후 2018년 발표한 2집 앨범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관광지를 노래로 소개하는 ‘나주연가’를 발표하며 고향 홍보대사를 자처해왔다. 

 특히, 2020년부터  앨범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성금을 매년 기부해오며 고향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차효린 가수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을 응원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고향을 향한 꾸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수로서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정책홍보실 고향사랑팀 박지영 339-8143)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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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06 [21:33]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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