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의 서장 “사회적 약자 및 범죄 피해자들 지원 확대”
무안경찰서(서장 윤후의)는 28일 자치경찰 사무담당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업무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제를 우리나라보다 먼저 시작한 뉴욕경찰 등의 사례를 들어 자치경찰 적극적 업무 추진을 격려하고 현재 자치경찰 중점 추진 사항인 ▲어르신 범죄 피해 ▲성폭력 예방 피해자 보호 대책 ▲대형교통사고 예방 긴급대책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후의 서장은 “지역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교통 분야 및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들의 지원 확대 등 치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생활안전계장 경감 맹석주 455-0246)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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