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경찰·교육지원청·군청·교사 등 참여 윤후의 서장 “학교폭력, 학교·가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
무안경찰서(서장 윤후의)는 3월 18일(목) 무안 오룡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교육지원청·군청·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신학기 초부터 지역사회 합동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언론에 공인들의 과거 학교폭력이 재조명되면서 사회적 물의 야기하는 것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재미로 한 장난 친구에겐 아픔〉이라는 홍보문구를 넣은 방역물품을 직접 제작 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117신고를 강조하였다. 윤후의 서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와 가정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여청계장 경감 윤보석 455-0248) /이민행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