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경찰발전위·자율방범·보안자문협·녹색어머니 참석 조장섭 서장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호국희생 정신 되새겨"
무안경찰서는 지난 10월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장섭 경찰서장, 무안군경우회 안문환 회장, 무안경찰발전위원회 김선발 회장, 무안경찰서보안자문협의회 김철중 회장, 무안경찰서자율방범연합회 정미희 회장, 모범운전자회 홍기보 회장, 무안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장, 무안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유총연맹 회장 등 회원과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한 기념행사에서 경찰관 31명과 민간인 12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홍보영상물을 시청한 후 국무총리 축사, 경찰청장 축사, 경찰서장 축사 등이 진행되었다. 조장섭 경찰서장은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호국희생 정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찰정신을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보담당 순경 이광욱 455-0223)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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