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내년 총선 승리 위해 당원 교육·연수기회 확대”
송갑석 의원 방문 및 정청래 전 의원 ‘문재인 평화정책’ 특강
이틀에 한번 넘는 196회 지역방문…국감우수의원상 등 7개 수상
호남 유일 예결위 조정소위원…역대 최대 전남·광주 예산 확보
영암·무안·신안 민주당 소속 군수·도의원·군의원·조합장 참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7월 6일(토) 신안군 자은면 백길해수욕장에서 당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삼석 위원장과 김산 무안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우승희 도의원(영암), 나광국·이혜자 도의원(무안), 김문수·정광호 도의원(신안), 무안군의회 이정운 의장과 김대현·박성재·김경현·강병국·이요진·박막동 의원, 신안군의회 김용배 의장과 김기만·김혁성·안원준·이상주·이원용·이종주·박용찬·최미숙 의원, 영암군의회 조정기 의장과 민주당 소속 의원, 김영배 신안군 연락소장, 김삼수 영암군 연락소장, 송남수 무안군 연락소장, 김찬일 사무국장, 3개군 읍·면협의회장, 권리당원 등이 참석했다.
◈박병석 전 사무국장 공로패 수상
또한 박병석 무안군산림조합 조합장, 양영모 북신안농협 조합장,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등 3개군 지역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박병석 조합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 초까지 영암·무안·신안지역위 사무국장을 맡아 당 조직 활성과 단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당원 단합과 협력 다짐
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6·13 재보궐 선거이후 다소 느슨해진 조직을 추스르고 핵심당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특히 워크숍을 통해 당원간의 단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계기를 부여하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행사 당초 계획은 영암·무안·신안군 지역 핵심당원 간 체육행사 등을 계획하였으나, 최근 양파·마늘과 천일염 등 농수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생각하여 워크숍으로 대체했다.
◈송갑석 의원 방문…정청래 전 의원 특강
이날 워크숍에는 광주시당위원장 송갑석 국회의원이 축하 방문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을지역위원장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책〉이란 주제의 특별 강의가 있었다.
◈서삼석 의원 “지역위원회 활성 박차”
서삼석 국회의원은 “내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들의 교육과 연수기회를 확대하여 문재인 정부와 중앙당의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삼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이틀에 한번 넘는 196회 지역 방문
한편, 서삼석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지난 1년여 382일 가운데 이틀에 한번이 넘는 196회(열차 176회/비행기 20회) 지역구를 방문했으며, 이런 가운데도 국회 본회의·상임위·예결위 출석률 100%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회에서·지역에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로 뛰었다.
◈국정감사우수의원상 등 7개상 수상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초선 1년차임에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우수지역위원회 당대표 특별포상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감 우수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감 우수의원 ▲한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한국지역연합방송 정치인부문 대상 ▲JJC지방자치TV 대한민국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호남 유일 예결위 조정소위원
특히 서 의원은 호남 유일 여당 국회 예결위 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며,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기본 설게 실시·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660억)·마한문화권 조사연구(5억) 등 서남해안 발전을 견인했으며, 영산강Ⅳ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500억)·영산강Ⅲ-1지구(177억)·국립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타당성용역(3억)·영암제2정건센터 시설현대화(9억3천)·근해수산자원 증대 적지조사 20억 증액 등 농수산업 발전의 기틀을 구축했다.
◈역대 최대 전남·광주 예산 확보
또한 역대 최대 8,088억원이 증가하는 전남도 예산과 2,359억원이 증가하는 광주시 예산을 확보했으며, 특별교부세도 영암 33억, 무안 22억, 신안 32억을 지원했고, 공모사업에 영암 3,180억, 무안 116억6천, 신안 533억9천만원, 피해복구에 영암 17억5천, 무안 20억, 신안 189억원을 지원했다.
◈서삼석 의원 “더 보고, 듣고, 살피고”
서삼석 의원은 2018년 8월 전남도당 위원장에 취임하며 “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며 도민과 당원의 삶에 때를 놓치지 않는 밥상을 차리겠다”고 다짐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며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전안수 보좌관 010-2693-7454)
/무안=류춘범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