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철 경감·강일형 경위 퇴직…제2 인생 시작무안경찰서(서장 이을신)는 지난 6월 20일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초청내빈 등 25명이 함께한 가운데 정홍철 경감과 강일형 경위의 퇴직을 기념하는‘2018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년퇴임과 동시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두 명의 선배님들을 위하여, 감사패 및 행운의 열쇠를 수여하고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으며, 선·후배간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을신 서장은“그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 경찰로 살아오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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