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이을신)는 지난 3월 22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하여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배도길 생활안전과장, 군청 구성남 안전총괄과장, 박남옥 지역개발과장,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방범용 CCTV 확충, 학교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로고젝터 설치, 벽화거리 조성 등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최근 국정과제 이슈인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기관 간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을신 서장은 “범죄예방협의체의 범죄예방 환경 조성으로, 청소년 및 군민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생활안전계장 경감 이동원 455-0246)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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